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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영업맨은 감정을 통제하고 꼴등 영업맨은 감정에 휘둘린다 2017-04-21

일등영업맨 골등엽업맨 도서 표지

꼴등 영업맨은 누구에게나 질투심을 느낀다. 특히 연하의 사원이나 후배가 좋은 성과를 낼 때는 '저 녀석 또 잘한거야? 마음에 안 들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게 된다. 질투해서 좋을 게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감정을 억누를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전혀 실적을 내지 못하던 신입이 계약을 성사시켰을 때는 별로 질투심이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다행이다! 잘했다.”며 순수하게 축하해주게 된다. 그러나 실력 수준이 비슷한 동기나 후배가 성과를 내면 마음이 편치 않는다. 입으로는 “잘됐네.”라고 말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계약이 취소되었으면 하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하는 본인은 본인 스스로 자신이 정말 싫게 된다. 이렇게 질투했던 시점에서는 점점 일이 잘 풀리지 않게 된다.

 

질투는 그다지 좋은 감정이 아니다. 그렇지만 솟아오르는 감정을 쉽게 조절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일등 영업맨도 인간이므로 때로는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에게 질투할 수도 있다. 다만 성과를 내는 사람은 질투하면 상대를 뛰어넘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감정을 통제한다.

 

누군가에게 질투를 느낄 때 조심한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안 좋은 방향으로 가는 궤도를 수정할 수 있다. 또한 '질투하지 말고 질투 받는 사람이 되자.'고 생각하자. 그러면 점점 질투하지 않는 성격으로 바뀌어 간다.
 
누구에게라도 질투심은 생기는 것이지만 이렇게 노력하다 보면 점점 마음이 진정된다. 그러나 질투심 정도가 아니라 터무니없는 감정에 휘둘리는 경우가 있다. 바로 자신이 관리하던 고객을 누군가가 가로챘을 때다. 그 사실을 알았을 때만큼 분한 적이 없을 것이다. 밤에 잠도 오지 않을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른다. 기분이 나빠진 탓에 다른 고객을 만나거나 상담하는 데 악영향을 주게 된다.

 

고객을 빼앗긴 것은 억울한 일이다. 그렇다면 빼앗은 영업 사원이 나쁜 것일까? 그렇지 않다. 내가 정말 매력 있는 영업 사원이었다면 다른 영업 사원에게 제의가 왔어도 고객이 나서서 '아니다. 이미 다른 분과 거래하고 있다.'라고 확고히 거절했을 것이다.

 

일등 영업맨은 누군가에게 고객을 빼앗겼다면 '내 실력이 부족했구나.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말을 듣도록 노력하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재검토하여 개선해 간다. 감정에 휘둘려서 다른 영업 활동에 악영향을 미치고 사고방식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질투심이나 분노에 휘둘리지 말고, 감정을 제대로 다스려 긍정적인 요소로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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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영업맨 꼴등 영업맨 (스타리치북스, 2016)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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